오키나와의 인기 관광지｜오키나와 관광은 RyukyuMura...

2017년 10월 23일, 류큐무라는 오픈 35주년을 맞이합니다. 그 기념으로 오키나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오키나와 노래 및 오리지널 곡을 수록한 CD앨범, “류큐 나비로드” 발매가 결정됐습니다. 프로듀서는 오키나와 에이사(오키나와에서 음력 7월 15일경 조상을 맞을 때 추는 전통춤)로 유명한 “미루쿠나무리(미록춤)”을 작곡한 히데 카츠(日出 克), 편곡은 태양풍 오케스트라의 마츠모토 야스시(松元 靖)가, 노래는 류큐무라에서 매일 전통예술 공연에 출연중인 노래꾼들이 부릅니다. 오키나와 노래로 류큐의 과거의 현재를 느껴보세요.

“류큐 나비로드 ‘수록곡

“운쥬가 나사키두 타누마리루” 1968년 치나 사다오(知名 定男)가 발표한 대히트곡. 노래 제목은 “당신의 사랑을 저는 믿고 의지합니다”라는 뜻.

“바쇼후”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작곡가 후쿠하라 츠네오(普久原 恒勇)의 대표곡. 류큐 음계를 사용하지 않고 그전에 오키나와에는 없었던 3박자로 훌륭하게 오키나와를 표현한 것으로 잘 알려진 곡.

“시마우타(섬의 노래)” THE BOOM의 대표곡, 작사작곡 미야자토 카츠후미(宮沢 和史). 1992년에 발표된지 25년이 지난 지금도 전세계에서 리메이크되는 명곡.

“우미노 코에(바다의 목소리)” TV광고에서 우라시마 타로(일본 동화속 인물로 키리타니 켄타桐谷 健太가 그 역을 맡았다)가 부른 노래로 디지털 음원 대히트곡. 작사는 광고기획자 시노하라 마코토(篠原 誠), 작곡은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벤드 BIGIN의 시마부쿠로 마사루(島袋 優).

“오키나와 진토요” ‘진토요’라는 말의 뜻은 ‘참말이다’ ‘그렇다네’. 야마우치 타케시(山内 たけし)의 대표곡. 아름다운 오키나와를 노래한 곡으로 관광객에도 인기가 많다.

“츠키가 데타나라(달이 나왔다면)” 남성 4인조 합창그룹, HOP TONES(1966년 결성)이 불러서 대히트된 곡. 후쿠하라 츠네오가 작곡한 선율도 아름답다.

“다이나믹 류큐” 이쿠마 아키라(イクマ あきら)가 2009년에 발매한 곡. 지금은 창작 에이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곡이 됐다.

“암마” 카리유시 58이 2006년에 발표한 곡으로 보컬 마에카와(前川)가 자신의 어머니를 위해 만든 노래. “암마”는 오키나와 방언으로 “엄마”를 뜻한다.

“나다 소우소우” 모리야마 료코(森山 良子) 작사, BIGIN 작곡. 오키나와 방언으로 “눈물이 주룩주룩”이라는 뜻.

“와라비가미(동자신)” 1997년에 발표된 코자 미사코(古謝 美佐子)의 대표곡. 나츠카와 리미(夏川 りみ), 시마부쿠로 히로코(島袋 寛子)를 비롯하여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곡.

“센진노 오시에(선인의 가르침)”“미루쿠무나리”를 만든 히데 카츠가 류큐무라를 위해 새로 작곡한 오리지널 곡. 가사는 류큐왕조시대에 나고 오야카타(名護 親方, 1551년에 태어난 류큐왕국의 정치가, 학자, 교육자)가 오키나와 시가로 정리한 육유연의(六諭衍義, 중국 청나라시대에 만든 책으로 효순부모, 화목향리 등 여섯가지 도덕이 수록됐다)에서 선인의 가르침의 훌륭함을 노래한 교훈적인 명곡.

오키나와 민요에서 가요까지 리메이크 10곡, 오리지널 1곡 총 11곡을 독창적인 편곡으로! 류큐무라 35주년 기념 앨범 “류큐 나비로드”로 오키나와의 핵심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