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하리누 칭다라 카누샤마요” 수많은 명곡을 만든 야에야마에서 모내기의 고단함을 달래기 위해서 불려왔던 “아자토야 윤타”. “신 아자토야 윤타”의 리듬에 맞춰 추임새를 넣으며 음악을 즐기는 워크샾이 류큐무라에서 시작됩니다. 음악을 따라 오키나와 원풍경으로 떠나보시죠.
photo: 쟌 마츠모토
JOHN MATSUMOTO WEB SITE 「CHAOS~OkinawaAmericaAsiA~」
URL http://okinawamericasia.ti-da.net
“아자토야(安里屋) 윤타”는 오키나와 야에야마 제도, 타케토미 섬에 예로부터 전해온 민요. 오키나와 본토에서 즐겨 부르는 “아자토야 윤타”는 1934년 호시 카츠(星 克)가 작사, 미야라 쵸호(宮良 長包)가 작곡한 곡으로 일본 컬럼비아에서 발매되어 일본 전국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정착한 곡. 전통적인 “아자토야 윤타”와 구분하기 위해 새로 만들어진 곡을 “신 아자토야 윤타”라고 한다. 제작 당시, 가사는 추임새 부분만을 살리고 다른 부분은 원곡을 직역한 것이 아니라 표준어를 사용해서 새로이 작사했다.
가사 내용은 류큐왕국 시대 타케토미 섬에 실존한 절세의 미녀 “아자토야 쿠야마”(1722년-1799년)와 류큐 행정정부에서 야에야마로 파견되어 쿠야마에게 한눈에 반한 “미자시슈(사령)”가 주고받은 내용을 흥겹게 그려낸 곡이다. 가사에 있는 “마타하리루 칭다라 카누샤마요”는 야에야마 지방의 옛말로 “다시 만나요, 아름다운 사람이여”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가사는 20절이상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민요 노래꾼인 “다이쿠 테츠히로(大工 哲弘)씨는 “밭일을 하면서 남녀의 풍문담을 주거니 받거니 신나게 부르며 추임새를 넣는다. 즉흥적으로 주고받는 가사가 매력인 야에야마 노래는 노동을 달래기 위해 널리 펴졌다.”라고 한다. 노래는 우리 생활의 일부이자 밀접한 관계에 있다. 원곡 “아자타야 윤타” 가사 일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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