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OKI SONG

모우아시비로 널리 알려지며 변화한 오키나와의 노래. 모든 원점은 즐기기 위한 것.

‘모우아시비’란 오키나와에서 널리 행해지던 옛 관습. 모우(毛)는 들판을 의미. 젊은 남녀가 늦은 시각에 들판이나 해변가에 모여 함께 식음과 가무를 즐기며 교류하는 것으로 오늘날의 미팅과 흡사합니다. 모우아시비는 남녀의 만남의 장이기도 했으며 이와 더불어 민요, 악기 연주 기술, 무용, 민간 설화 등 문화 전승의 장으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오키나와의 많은 음악가는 모우아시비를 즐기는 한편, 즉흥 연주나 가사의 해학성 등을 서로 겨룸으로써 음악적 소양을 연마했습니다. 모우아시비는 새로운 민요를 잇달아 만들어내는 원동력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photo: 쟌 마츠모토
JOHN MATSUMOTO WEB SITE 「CHAOS~OkinawaAmericaAsiA~」
URL http://okinawamericasia.ti-da.net

털놀이로 사랑받아 변화하는 오키나와의 노래.즐기지만 원점!

코미컬하며 즐거운 리듬과 멜로디.
춤도 가사도 자유자재!

‘우미누친보라’는 이에 섬의 옛 민요가 나하의 유곽에 전해지면서 가사와 멜로디가 자유자재로 변화여 오늘날에 전해지는 노래입니다. 연회의 자리나 유곽에서 모우아시비 식으로 널리 퍼진 곡이기에 가사는 매우 해학적이며 다소 선정적인 부분도 엿보입니다. 한 곡에 가사를 여러 가지로 만들어내는 즉흥성, 자유성이 강한 악곡. 리듬과 멜로디가 매우 단순하며 리즈미컬하여 오늘날에도 연회의 자리에서 많이 사용되는 곡으로 오키나와 현민에게 널리 사랑 받는 곡 중의 하나입니다. 유머러스하게 노래하며 춤추는 ‘우미누친보라’는 세션 감각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키나와의 민요입니다.

‘우미누친보라’ – 춤을 곁들여 즐기는 곡,
원풍경을 찾아 떠나는 여행 –

‘ 우미누친보라과 사카나이타티바-‘ 코미컬한 가사와 멜로디로 오키나와 현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민요, 우미누친보라. 촌다라와 함께 춤을 추며 즐기는 오키나와의 민요를 체험해 보세요. 이 민요에서 느껴지는 오키나와의 원풍경을 찾아 음악여행을….

  • 우미누친보라과 (바다의 나사조개는)
  • 사카나이 타티바 (위쪽이 뾰족해서)
  • 히사누 사치자치 아부나사야- (밟으면 위험해)
  • 시타쿠누왓사야 스바나리나리 (모양새가 나쁘군 저리가버려)
  • 사- 우치유누 만나카 지사지사짓사이 (속세의 한가운데 지사지사짓사이)
  • 시마누 헤이헤이헤헤이 (섬의 헤이헤이헤헤이)
「바다누틴보라」~춤추어 즐거운 놀이노래, 원풍경을 방문하는 여행~
RyukyuMura

RyukyuMura

  • 주소 오키나와현 온나손 아자야마논 1130
  • 전화098-965-1234
  • 업영 8:30~17:30(접수 17:00)
  • 기 하 9:00~18:00(접수 17:30)
치지 않는 미등심을 묶는 오키나와의 노래
「치지 않는 미등심을 묶는 오키나와의 노래」
RELEASE:12년 7월 18일
CODE: COCJ-37449
PRICE: 2,100엔(tax in.)

우미누친보라의 즐거운 춤을 촌다라가 가르쳐 드립니다!

류큐무라와 오키나와 음악 여행의 공동기획! 3월-5월의 류큐무라 테마곡은 ‘우미누친보라’. 누구든지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춤이 곁들여진 ‘우미누친보라’ 공연을 실시합니다. 오키나와의 음악이 멋스러운 이유는 함께 참가하며 즐길 수 있기 때문! 100년 후까지 전하고 싶은 오키나와의 노래와 풍경을 류큐무라에서 체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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