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OKI SONG

‘틴사구누하나야 치미사치니스미티-‘

오키나와 현민에게 가장 사랑 받는 민요 ‘틴사구누하나’.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으며 손톱을 물들이는 ‘틴사구누하나’ 워크숍이 류큐 마을에서 개최됩니다. 오키나와의 원풍경을 찾아 음악 여행을 떠나 보세요.

photo: 쟌 마츠모토
JOHN MATSUMOTO WEB SITE 「CHAOS~OkinawaAmericaAsiA~」
URL http://okinawamericasia.ti-da.net

털놀이로 사랑받아 변화하는 오키나와의 노래.즐기지만 원점!

오키나와 현민에게 가장 사랑 받는 노래, 틴사구누하나

‘틴사구누하나’는 오키나와 현민에게 널리 사랑 받는 노래 중의 하나. 2012년 오키나와 현민과 오키나와를 좋아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현민 애창곡으로 적합한 오키나와의 노래’에 대한 설문을 실시, 집계한 결과 ‘틴사구누하나’가 가장 많은 표를 모아 현민 애창곡으로 선정되었다. 이 노래는 오키나와 선조들의 가르침을 부른 노래로 가사에는 교훈이나 가르침이 곳곳에 새겨져 있다. 노래는 10절까지 있지만 6절까지 부르는 경우가 많다. 노래는 부르는 사람에 따라 순번도 제각기. 이곳에는 3절까지의 가사와 의미를 게재하였다. 특히 3절의 가사는 여러 의미로 해석되지만 ‘때때로 아이를 타이르며 성장을 지켜보는 것이 부모의 도리이며 삶의 보람이다’라고 해석하고 싶다.

일본 본토, 한국에도 손톱을 물들이는 풍습이 있었다

‘틴사구누하나’는 봉선화를 말한다. 봉선화의 꽃으로 손톱을 물들이는 풍습이 일본 각지에 있다. 에도 시대에 손톱을 물들이는 놀이에서 비롯되어 봉선화는 일명 ‘爪紅(쓰마쿠레나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물들이는 방법은 봉선화 꽃잎을 손톱 위에 얹어 하룻밤 놓아 두면 된다. 한국에서는 봉선화로 물들인 손톱이 겨울(첫눈)이 올 때까지 남아 있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봉선화는 여름에 피는 꽃으로 줄기는 높이 솟고 잎은 어긋나며 꽃은 잎겨드랑이에 2-3개씩 달린다. 길이는 50-60cm로 정원용 씨앗도 시판되고 있다.

  • 틴사구누하나 가사
    틴사구누하나야 치미사치니스미티(봉선화의 꽃은 손톱에 물들이고)
    우야누유시구투야 치무니스미티(부모의 말은 마음에 새겨라)

    틴누무리부시야 유미바유마리유이(만천의 별은 세면 셀 수 있지만)
    우야누유시구투야 유미야나란(부모의 말(교훈)은 셀 수 없다)

    유루하라스후니야 니누후아부시미아티(밤바다에 출항하는 배는 북극성이 지켜주고)
    완나체루우야야 완두미아티(나를 낳아 준 부모는 나를 지켜준다 )
「바다누틴보라」~춤추어 즐거운 놀이노래, 원풍경을 방문하는 여행~
RyukyuMura

RyukyuMura

  • 주소 오키나와현 온나손 아자야마논 1130
  • 전화098-965-1234
  • 업영 8:30~17:30(접수 17:00)
  • 기 하 9:00~18:00(접수 17:30)
치지 않는 미등심을 묶는 오키나와의 노래
「치지 않는 미등심을 묶는 오키나와의 노래」
RELEASE:12년 7월 18일
CODE: COCJ-37449
PRICE: 2,100엔(tax in.)

RyukyuMura로 부모의 생각을 발가락에 붉히는 공장을 RyukyuMura 오리지날 CD 「이라고구누꽃」발매 이벤트로 체감 할 수 있습니다(6월 기획 스타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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