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OKI SONG

“탄차메부시” ~탄차 해변의 고기잡이를 춤춰보자, 옛풍경을 찾는 여행~

“난차 마시마시 디안가 소이소이” 경쾌하고 익살스러운 노래와 춤으로 오키나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탄차메부시”. “탄차메부시”에 맞춰서 춤울 추는 워크숍이 류큐무라에서 시작됐습니다. 음악에 맞춰서 오키나와 옛풍경으로 떠나봅시다.

photo: 쟌 마츠모토
JOHN MATSUMOTO WEB SITE 「CHAOS~OkinawaAmericaAsiA~」
URL http://okinawamericasia.ti-da.net

털놀이로 사랑받아 변화하는 오키나와의 노래.즐기지만 원점!

“탄차메부시”는 온나손 탄차 마을 앞 해변의 고기잡이를 주제로 한 노래

“탄차메부시”는 오키나와 현 온나손 탄차 마을 앞바다의 고기잡이를 주제로 한 오키나와 민요이며, 류큐무용으로도 유명한 곡이다. 메이지 시대 오키나와에서 연극의 개막 공연으로 선보였던 춤으로 “탄차메부시”와 “이차하나리부시”가 메들리로 연주되는 경우가 많다. “탄차메부시” 발상지인 탄차의 해변에는 노래비가 세워져 있다.

경쾌하고 익살스러운 노래와 춤으로 흥이 나는대로 표현하는 오키나와 민요.

파초로 짠 옷으로 만든 전통옷을 입고 남자는 노를 들고 여자는 물고기가 들어간 소쿠리를 머리에 이고 파는 모습이 표현된 “조우두이” 중 하나로, 조율은 경쾌하고 춤은 익살스럽다. 가사 중 3절이후에 지명이 나오는데 부르는 장소에 따라서는 지명을 바꿔 노래하기도 했다. 오키나와 민요의 높은 자유도가 느껴지는 에피소드라고 할 수 있다.

“이유과~코~미쵸~라니~” 여유로운 오키나와 옛풍경

80년대까지는 뒷골목에서 생선을 파는 아가씨가 “이유과~코~미쵸~라니~(신선한 생선은 어떠세요?)”라며 외치고 다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다. 지금도 어시장에서 가끔 그 목소리를 들 수 있으니 어시장을 구경해보는 것도 좋다. 여유로운 오키나와 옛풍경을 만날 수 있을지도. “탄차메부시” 가사를 읽어보자.

  • “탄차메부시” 가사
  • 탄차메노 하마니 스르르과가 (탄차메 해변에 띠풀이멸치가)
    요테텐두 헤이 (모여왔네 헤이)
    난차 마시마시
    디안가 소이소이
  • 스르르과야 아란요 (티풀이멸치가 아니라)
    야마투미준도 얀텐두 헤이 (청어이다 헤이)
    난차 마시마시
    디안가 소이소이
  • 아히타야 우리투이가 (오빠들은 그것을 잡기 위해)
    안과야 카미테 우리우이가 (언니들은 그것을 팔기 위해)
    난차 마시마시
    디안가 소이소이
「바다누틴보라」~춤추어 즐거운 놀이노래, 원풍경을 방문하는 여행~
RyukyuMura

RyukyuMura

  • 주소 오키나와현 온나손 아자야마논 1130
  • 전화098-965-1234
  • 업영 8:30~17:30(접수 17:00)
  • 기 하 9:00~18:00(접수 17:30)
치지 않는 미등심을 묶는 오키나와의 노래
「전하고 싶은 옛날 오키나와의 노래라고구누꽃」
RELEASE:13년 7월 15일
CODE: RKM-002
PRICE: 840엔(tax in)

“탄차메부시”에 맞춰서 춤추는 워크숍이 시작됩니다! 류큐무라와 오키나와 음악여행의 공동기획! 12월~2월의 류큐무라 주제곡인 “탄차메부시”를 쉽게 배우고 따라 추는 워크숍이 시작됩니다. 오키나와 음악의 장점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 100년 후에도 전해주고 싶은 오키나와 음악과 풍경을 류큐무라에서 체험해 보세요. 류큐무라 오리지널 CD 제 2탄 발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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